2017년 10월 27일

공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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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촬영 일정이 계속 미루어 지고 있다보니...

 

이사 전의 모습을 간략하게 나마 소개

하겠습니다 :)

 

이번에는 딱딱하지 않게 , 어떤 방식으로 설계가 되고,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현장 노트식으로

 

부드럽게 써내려가 볼게요

 

전형 적인 우리의 24PY 복도식 아파트 입니다.

좁은 공간속에 억지로 공간을 빼려 하다보니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죠...

 

 

 

대체 현관문을 열면 왜 안방이 보여야 하는지...

거실에 방문을 달고있는 수납공간은

대체 뭘 넣으라고 만들어 놓은건지...

 

 

그리고 세월을 짐작케 하는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컨셉이 합리적인 예산 ,

 

선택과 집중의 디자인 !

 

그래서 저는 어디를 집중을 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우리는 현관을 딱 들어왔을때, 멋진 액자가 보이는 뷰

 

그리고, 나중에 결혼을 하시면 좁은 화장실에서

 

화장을 하는게 아닌 파우더룸을 만들어 보자 !

 

그래서 , 거실 쪽 이상한 수납장을 철거를 하고,

 

작은방에 넓직한 붙박이장과 현관을 열었을때

 

안방이 안보이게 과감하게 벽을 가려버렸죠 ,

 

안방 앞에 벽세운다고 했을때 과장해서

 

10명중 8명이 반대 했지요, 좁아 보일까봐

 

찬성을 한 2명은 저랑 저의 클라이언트 입니다

 

요렇게 평면을 바꿨지요

 

한정된 예산속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해서...

 

나머지들은 최대한 단정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

 

중요한 포인트는

 

 

이 부분 입니다... 컴팩트한 주방을 가져가면서,

 

동시에 파우더룸을 기획을 했지요

 

10mm 20mm 아쉬운 상황이여서

 

아찔한 공사를 했습니다...

 

이제 평면이 완성이 되었으니 후드려 까봅시다

 

 

원래 거실에서 썼던 수납장 (너무작았음...)

 

을 뼈대만 남기고 철거해서

 

작은방에 붙박이를 넓게 만들어 드렸지요

 

 

 

전부 철거를 합니다...

 

아파트 기존 구조만 냅두고 다 없애 버렸어요.

 

자 대충 설명했고, 각설이 길어지니

 

애프터 사진 보여드릴게요

 

우선 현관에서 바라보았을때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안방을 가려버리고, 앞에 액자를

 

배치한 모습입니다 !

 

모두가 반대를 했지만 절대 좁지 않습니다 !

 

좁은것과 컴팩트 한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작지만 , 아담한 파우더룸입니다 :)

 

 

예산이 조금더 있더라면 수도까지 이설하여,

 

완벽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지만.....

 

수납장 옆쪽은 거울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

 

 

전체적인 주방의 모습입니다 :)

 

 

 

 

그리고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화장실은 정말 사진찍기가 어려워요 ;;

 

평범해 보이지만 정말 수많은

 

디테일들이 숨어 있지요...

 

 

 

 

 

저는 화장실에 실리콘을 쏘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

 

항상 타일로만 마감을 끊어버리는걸 지향을 해서

 

코너 부분도 실리콘 , 혹은

 

마감 분리대 없이 45도로 쳐버리죠 !

 

처음엔 제 스타일을 이해를 못하시는

 

업체가 많았지만 다년간의 필터링을 통하여

 

현재는 최고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

 

 

 

 

사진은 길음 프로젝트에서 발췌 했습니다 :)

 

이런식으로 최대한, 타일면을 살리려 합니다 ...

 

실리콘을 쏘고 싶지 않아요

 

 

나머지 방들은 준공 촬영 할때, 소개 하겠습니다.

 

너무 홈페이지 관리가 안되는거 아니냐는

 

주위의 민원이 있어서,

 

앞으로 이렇게 현장 노트 식으로 라도

 

간간히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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